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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아직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. 그래야 하지 않을까요. 첨단의 세대에도 여전히 그렇습니다. 진정 우리가 모든 것을 안다고 자부한다면 얼마 안 가서 인류는 멸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. 다음 세대는 할 일이 없기에. 그것이 여전히 인류는 모르는 것이 많다고 주장하는 이유일 것입니다.    그 가운데 양자 역학도 포함될 것입니다.    여전히 일부만 알고 있는 것입니다.
기독교인으로서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곧 성취되며, 근래 인류시계가 11시 50분을 가리키고 있다는 등의 위험의 경고와 여전히 지난 시간보다 앞으로의 시간은 더 짧을 것이라는 주장에 선뜻 동의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. 모든 것을 아니 많은 것을 안다고 자부하기에는 모르는 것이 여전히 많습니다.

누군가에게 우주는 무엇으로 이루어졌는가 라는 질문에 별들로 이루어졌다고 답할 수 있습니다. 누군가에게 지구는 무엇으로 이루어졌는가 라는 질문에  간이요, 위장이요, 창자요, 눈이요, 코요, 귀요 등으로 이루어졌다고 답한다면 이는 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. 생명체요 는 좀 광범위하고, 인간이요 라고 답하면 좀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. 그와 같지 않은가 싶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감사합니다.

 

Jan 2024